46평 새아파트에 입주하시는 고객님께서는 대학생인 아들과 딸을 두신 4인 가족이십니다. 맞벌이 부부인 고객님은 결혼 후 직장생활과 자녀양육으로 바쁘게 살아오셨고, 자녀들이 성인이 된 지금 여유를 느끼며 행복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로망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이사를 계기로 오랜 꿈을 이루시게 되었지만 시간적인 여유도 없으셨고,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나 감각에 자신이 없어 홈스타일링을 의뢰하셨습니다.
차분하고 따뜻한 성품의 고객님께서는 편안한 분위기와 튀지 않는 무난한 분위기를 선호하셨습니다. 이사하실 집의 전체적인 무드는 베이지색조의 패널이 거실 전체에 연속되며 주방 붙박이장과 연결되어 있어 고급스럽지만 다소 답답하고 지루한 분위기도 느껴져 공간 공간에 과하지 않은 임팩트 요소로 지루함을 없애는 디자인의 필요성을 고객님과 공유하며 디자인했습니다.